아전인수 여론전, '4:4 기각' vs '8:0 인용' - 尹선고일 결정!

2일 전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각기 다른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정말 시민들 입장에서 기각될 거라는 믿음이 있는지 의문이다. 헌법과 법치가 이렇게 가볍게 여겨지는 세상이라니.
국민의힘은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며 기각을 바라지만, 민주당은 파면만이 정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각자 원하는 대로 해석하는 게 별로 놀랍지도 않다. 결국 정치판에서 진정한 정의란 사라진지 오래라는 거지.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헌법적 불안정 사태 해소를 다행이라며, 어떤 결론이 나와도 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도 이렇게 겁먹지 말고, 한 번 승복 안 하면 왕따 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정치는 언제나 힘의 논리로 돌아가니까.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란 상황을 종식할 최고의 판결은 윤석열의 파면이라고 주장했다.
내란을 진압하겠다며 이렇게 고전적인 주장을 하는 모습이 오히려 우습다. 현대의 정치가 이렇게 권위적이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일각에서는 만약 헌재가 파면하지 않으면 저항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해봤자 소용없다는 걸 왜 모르냐? 힘없는 자들이 저항한다고 세상이 바뀌는 건 아닌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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