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 논란, 불복 여론 과반수… 정치양극화와 패권주의 폐해에 대해
2일 전
이재명, "기각 시 유혈사태" 언급.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질서가 그리운 사람들은 이런 발언에도 찬성할지도 모르겠다.
박홍근은 "기각 시 불복, 저항권 행사"라는 얘기를 꺼내며 마치 자신이 국가를 지키는 듯한 착각에 빠져 있다.
그런데 그들 말이 맞다면, 민주주의란 과연 무엇인지 묻고 싶다.
권성동은 "헌재 결정 승복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게 진정한 정치인의 태도라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승복할 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 불복 여론이 과반을 넘었다고 한다.
이제는 여론조사가 국론의 척도가 되어버린 시대인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불복 여론도 높다고 하는데, 이들은 언제까지 분열과 대립을 지속할 건지 궁금하다.
정치적 이념을 뛰어넘어 국민 통합의 필요성은 느껴보지 않는 것일까?
이재명이 "제2의 계엄"이라고 경고한 것에 대해, 불안감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역사적으로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반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헌법 정신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하니, 의외로 성숙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그러나 과연 그들의 의지가 얼마나 지켜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채진원 교수의 우려는 일리가 있다.
법과 정의의 기준이 흔들리는 이 시기에, 과연 우리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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